아바타

문화생활/영화 | 2009/12/31 23:50 | kall
CGV VIP 포인트를 채우려 미친듯 달린 12월 막판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영화......로 만들려고 했는데, 보고 나서 IMAX는 5% 적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..-_-;;

VIP까지 1200포인트 모자라서 IMAX 3D로 달렸는데......800포인트 적립......그냥 일반 3D로 봤으면 딱 됐을것을(IMAX 예약할라고 예약자리 뜨면 문자보내는 프로그램까지 짰었는데 ㅠㅠ)..

아무튼, 영화는 그저 그렇다. -_-;
하지만, 화면빨은 죽인다. CG와 실사의 합성에 새로운 세계를 열었달까. 어디가 CG고 어디가 실사인지 구분하기 힘들었음(물론 세트촬영은 티가 나지만)

누가 이길지는 뻔하니 영화 내용은 미리 말해도 별 상관없을거 같고..ㅡ.ㅡ
판도라에서 철수해도 회사는 아바타 기술로 잘먹고 잘살지 않을까..싶었다.

불치병 환자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아바타로 새 삶을 살게 해주면서......
서로게이트가 되겠지 ;;

셜록 홈즈

문화생활/영화 | 2009/12/27 18:50 | kall
어디선가 '잘빠진 퀴어무비'라는 얘기를 줏어듣고 가서 그런지..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.....이 보인달까. 원래 홈즈랑 왓슨이 그런 사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-_-;;

홈즈..라면 당연히 추리물..일거라고 생각했는데..액션물이다 ;;
슬로우 모션으로 액션 예고(?) 하는 장면이 신선했음.

다 보고 나니 홈즈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하우스에서 하우스가 윌슨에게 보이는 애정어린(?) 행동이 이해갔음 ;;

전우치

문화생활/영화 | 2009/12/26 17:56 | kall

유치하지만 재밌다.

한국형 히어로물을 지향한다고 하는데, 괜찮은 수준으로 나왔다. 중간중간 적절한 떡밥과 후반의 풀이도 좋았고.

요괴가 나오는 장면에서 CG편집이 좀 튀는 점을 제외하면 화면도 잘 나왔다.
전체적으로 동양느낌이 잘 살아있달까. 서양식 판타지물만 보다가 간만에 눈요기 잘 했음ㅋ

화담의 카리스마는 연기는 좋은데..변하는 과정은 건너뛰는 느낌이 강하다.
자기 정체를 깨닫고 폭주? 땡깡? 아무튼, 자기 정체성 확립(?)한 화담의 행적 변화과정이 좀 급해서 많이 생략된 느낌. 변하는 과정을 더 자세히 보여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다.

All you need is LOVE

문화생활/음악 | 2009/12/25 01:56 | kall
뭔가 공연이 보고 싶던 차에..괜찮은 공연이 걸려서 다녀옴.
예매사이트에서 표가 남아도는걸 보고 느긋하게 갔는데......현장판매 매진으로 클럽안이 바글바글 -_-; 그 좁은 공간에 대체 몇명을 밀어넣은거야..불나면 끝장나겠던데..왜 벽에 '금연'이라고 크게 써놨는지 알겠;;

아무튼, 나름 소감.

포니
공연 자체가 좀 많이 어색하다..공연하는 사람들이 왠지 '뻘쭘해 하고 있다'는 느낌이 풀풀;;

갤럭시 익스프레스
  • 일년만에 보는 갤럭시 공연이었는데..여전한 광기.
  • 짙은 눈화장 사이로 희번득 거리는 눈이 인상적인 밴드 ;;
문 샤이너스
  • 불독같이 무표정한 드럼에서 느껴지는 포스..
  • 노래도 좋고 연주도 좋은데..왠지 내 취향은 아니다 ;;
킹스턴 루디스카
  • 사실 킹스턴 루디스카 보러 간 공연..인데 체력이 상당히 소진된 상태에서..공연시작
  • my cotton candy 나오니 사람들이 광분하기 시작했다......신나서 같이 날뛰었다ㅋ
  • 사람이 넘 빼곡히 들어차서 춤추기가 불편했던게 아쉽다. 역시 탁 트인데서 춤추면서 들어야 좋은데..

그 외.....
3시간 반정도 진행된 공연......체력고갈의 효과가 여실히 드러났다.
게임으로 치면 피가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피통 자체가 줄어있음을 절실히 느낀공연이었.....( '')

내년엔 운동해서 체력 좀 길러놔야지..ㅠㅠ

Merry X-mas for me

스쳐가는이야기 | 2009/12/23 23:53 | kall
크리스마스를 맞아 일년동안 살아남은 기념으로 선물.

두둥
SANY0119
SANY0120

이젠 그동안 밀렸던 게임을 클리어할 차례다~! -0-/